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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고 싶은 양파 책을 펴고 시를 1개, 1개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 입니다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면서, 시에 대해 흥미를 얻게 됩니다 시에 대해 재미도 생기게 됩니다. 예쁘고 귀여운 그림과 같이 시를 읽으면 시에 맞는 분위기도 많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제가 인상 깊게 읽은 시는, 감자가 싹이 났다, 내 동생 진짜 별명, 비행접시,콩, 아빠가 대려온 달분이, 숫자공부, 방울토마토는 일곱 살, 숟가락 합창 단, 별들은 어디서 태어날까? 입니다. 아무튼 한번 읽어보면 계속 읽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인상 깊게 읽은 시 외에도 재미있는 시가 아주아주많습니다 엄마하고 나 하고와 아빠하고 나하고라는 코너도 있습니다 시와 관련된 대화기 때문에, 이 시를 읽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거나, 따뜻.. 더보기
자기로부터의 혁명 1 다른말이 필요가 없는 책!인생에 있어서의 진리 찾기!내가 이 책을 처음 만난 건 중학교 시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0년도 훨씬 넘은...두번째는 30대... 그리고 지금이 세번째 만남...몇 번을 도전(?) 했는데 결코 완독할 수 없었던 몇 권의 책들중 하나...희안하게 이 책들만 펼치먄 안오던 졸음이 쏟아지고...다음에 봐야지 하며 읽던 구절을 고이 접고 책을 덮으면 그것으로 바로 마지막이었던 책들...어떤 책 이란 것도 그사람과 인연의 때 라는게 있진 않은지...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40대의 마지막을 앞두고서야 이 책이 술술 읽힙니다새삼 강추 같은건 딱히 필요가 없겠지요...이 책은 우리 나라 명상서적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진리는 누군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 더보기
피너츠 완전판 6 피너츠 완전판 1권부터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책이 나오는데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피너츠 완전판 1권부터 5권까지는 수납박스가 없었는데, 피너츠 6권부터 10권까지는 책 5권을 담을 수 있는 수납박스가 있어 보관하기 용이하였습니다. 피너츠 완전판 6은 1961년부터 1962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랩핑이 된 상태로 배송이 잘 왔습니다. 책 안에는 부록으로 한국어판 특전인 스페셜 캐릭어 엽서가 들어있습니다.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작품그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번 피너츠 완전판 1961~1962 에는 자신의 천연 곱슬머리를 자랑하지 못하곤 배기지 못하는 새 친구 프리다가 애완 고양이 패런과 함께 등장한다. 피너츠 시리즈 중 유일하게.. 더보기
[대여] 주말엔 서울여행 은 제목 그대로, 주말 1박 2일의 시간으로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는 서울 지역의 여행지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서울이라고 하면 흔히 마천루의 숲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고는 하지만, 평온하게 쉬거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나 여행지도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장소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여행지의 매력과 장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뽑고 싶다.서울을 여행하는 223가지 노하우고궁부터 청담동 명품거리까지 여행정보와 코스 완벽 가이드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 중 77%가 방문할 정도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서울. 주말엔 서울여행 은 서울의 5개 권역과 서울대공원, 남이섬, 남한산성, 소요산 등의 근교 여행지 223곳을 소개하는 서울 가이드북이다. 223곳 모두.. 더보기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어쩌면 죽음이란 게 완전히 소멸될지도 모르는 세계를 누릴 내 나이대에, 다시금 죽음에 대해서 상기해 본다는건 재밌는 일이다.죽음. 언제나 있고, 매일 있고, 늘상 우리 주변을 감싸지만, 내게는 도저히 없는것 같은 그것.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 한다라.삶의 고통속에서, 하루에 한번씩,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스스로 생을 마칠 생각을 해보는 우리에게, 죽음의 의미는 어떨까?매일 죽는 소리, 앓는 소리를 하는 우리는 진정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정말 흥미로운 책이다.영국 문학의 제왕, 맨부커상 수상 작가줄리언 반스의 죽음에 대한 가장 솔직한 에세이!이 책은 죽음을 주제로 한 우아하며 유희적이고 세련된 명상으로, 사투를 벌이는 일 없이 죽음이라는 주제를 맴돌며 민첩하게 춤을 춘다. 이 책을 두려워할 필요.. 더보기
탐욕경제 탐욕이 모든것을 망친다.바로 이 말한마디가 인류사에 모든 경제위기를 말해주는 것은 아닐까?몇년전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 보듯 떳다방이 활개를 치고,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부동산에 너도나도 투자했다. 아니 투기라고해야 맞지않을까?현재 사실상 주택의 공급은 수요을 넘어선지 오래고 시장원리에 따르면 주택가격은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아무리 짓고 또 지어도 주택가격은 계속 오르기만 한다.왜? 이런 현상이벌어질까? 돈을 벌기위해 한사람이 3, 4채의 집을 구매하기 때문이다.그나마 자기돈으로 구매하면 좋은데 연쇄적으로 빚을 내어 산다.이런 말도안되는 현상때문에 거품이생기고 어떤 요인에 의해 거품이 터지면나라전체에 혼란이 온다. 이 모든것이 바로 탐욕이고 탐욕이 모든것을 망친다.국제금융학자 쑹훙빙이 2012년, 2013년의 .. 더보기
밤은 책이다 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영화 음악을 소개할때 이동진 작가를 접하게 되었다. 영화 평론가로만 알고 있다가, 그가 영화뿐만이 아니라 책에 관해서도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빨간 책방 이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책을 고르기 전 내 나름대로 많은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나 역시도 잠들기 전 시간이 하루에 책을 가장 오랫동안 접하게 되는 때인데, 그래서 이 제목과 작가에 이끌려 밤은 책이다 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십권의 책 중에 그나마 내가 읽은 책은 네권이고, 그중에 두권은 너무나 밀도가 높아 끝까지 읽는데에 꽤 애를 먹었다.그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가 읽은 책 중 세가지를 소개하려한다.첫번째는 최근 직장 독서동아리에서 읽고 토론했던,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 더보기
공룡백과 여러가지의 공룡들이 이름과 사진까지 나오는 공룡백과사전의 축소판 같은 느낌의 책이다.공룡에 대하여 심도있게 설명이 나와있진 않지만 간단한 설명과 사진들은 미취학아동이나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우리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사볼만한 책이라 생각되어지고 굉장히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된다.여러 가지 동물 모형을 가지고 놀면서 동물에 대해 호기심을 키워요.동물 농장, 야생 동물, 물에 사는 동물, 하늘을 나는 새 등 우리에게 친숙한 60여 종류의 동물들을 다루었어요. 동물에 대한 특징과 새로운 사실을 익히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갖게 해 줘요. EBS 60분 부모 : 똑똑한 학습법 편 어느 부모든 자신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는마음은 같을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