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에게 이상문학상의 수상을 안긴 작가의 출세작이자 영화화되었던 대표작입니다.백철,최정희등 원로문인들에게 시를 느끼고 기도했다,영원히 깊고 푸르기를 등의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다른해의 이상문학상은 대상작과 우수상과의 차이는 단지 심사위원들의 취향이라 대동소이한 필력이 보이는데 이 작품집만큼은 그 차이가 크게 날 정도입니다 하기야 젊은 날의 최인호의 필력은 김동리나 황순원도 어쩌지 못해 감탄에 감탄을 했다니 말입니다 어쨌든 이번 작품집을 계기로 다른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1982년도 한국 소설문학의 큰 흐름과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상 작품을 포함한 4편의 우수작상이 지닌 각기 다양한 작품세계가 이 한 권 속에 펼쳐져 있다. 1982년도 제6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최인호 씨의 소설 이 선정되었다.
최인호의 은 소설 공간을 미국으로 확대하여 현대 인간의 좌절과 그 개체에의 회복을 세계의 문맥 속에서 파악하고 있다. 한 가수의 얼굴과 목청을 통해 보여준 뛰어난 묘사력, 풍부한 감성 그리고 예리한 비평 정신은 현대 휴머니즘의 서사시적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대상 수상작
최인호
우수상 수상작
전상국
이동하
이문열
이병주 
최인호 깊고 푸른 밤
전상국 술래 눈뜨다
이동하 파편
이문열 익명의 섬
이병주 빈영출(賓永出)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책.다른 책을 사다가...어라? 구매 도서들이 딸 아이가 원하는 사은품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 어떻게 할까...하는데 중고 서적 중 이 책을 포함하면 사은품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길래 구매하게 되었다는...(^^)하지만 박웅현 님에 대해서는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 등을 통해 믿는 바가 있었다. 올 겨울, 자존감이 조금 무너지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특히 여덟 단어을다시 읽으며힘을 냈던 기엇도 났고, 그래서 이 책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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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여러 가지 탈 것
자동차를 사랑하는 4살 아들을 위해 구매한책. 어스본코리아 플랩북 시리즈 믿고 구매합니다. 도서관에 이 책이 있는지 확인 해보지 않았지만, 플랩북 특성상 손상될 위험이 있어서 아이가 보려고 대여를 하기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은 구매를 하고,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오히려 편하다. 그림도 예쁘고, 여러 가지 탈 것들을 아주 다양하게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 아직 글은 잘 모르지만 플랩을 열면 여러가지 설명들이 있고,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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