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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인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6:6,8) 저는 이 책을 통해 저처럼 어려서부터 예수는 믿었지만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늘 교회 안에서 살아도 생생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모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에필로그 중) 차례 Chap.1 십자가 능력을 경험하면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인생이 된다 Chap.2 하나님께 자백하고 죄 씻음 받는 삶으로 죄를 이겨나간다 Chap.3 하나님께 내 자아를 바쳐야 나는 죽고 예수가 산다 Cahp.4 온전한 순종이 성령 충만의 능력이다 Chap.5 염려하지 않는 진짜 믿음을 발휘하라 Chap.6 하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천국 소망에 눈뜬다 Cahp.7 사랑만 하며 사는 축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라 2012. 어느날 p.50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기쁨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회개 없이 살기 때문에 기쁨이 사라진 것입니다. p.127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 자원하는 심령으로 순종하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옆에서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 하며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겠노라 순종함으로 믿음을 따라 사시는 목사님의 삶이 도전이 되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라는 고백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가 주인이라고 따끔하게 꼬집고 있는 책이다. 그러나 내가 죽고 예수가 내 안에 살게 되면, 나는 죽고 없으므로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오직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을 주님이 찾고 계시다는 사실을 자신의 삶의 체험과 복음과 말씀이 보여주는 선명한 증거를 통해 조근 조근 들려준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나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주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그 일을 이루셨기 때문이며, 내가 죽었기 때문에 두려움도 없고, 평가에 대해서도 자유하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사람, 예수님 안에서 죽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道)와 하나님나라 복음을 힘 있게 전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십자가를 맞닥뜨리게 하고, 자아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되는 구원의 길을 깨닫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01 십자가 능력을 경험하면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인생이 된다

chapter02 하나님께 자백하고 죄 씻음 받는 삶으로 죄를 이겨나간다

chapter03 하나님께 내 자아를 바쳐야 나는 죽고 예수가 산다

chapter04 온전한 순종이 성령 충만의 능력이다

chapter05 염려하지 않는 진짜 믿음을 발휘하라

chapter06 하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천국 소망에 눈뜬다

chapter07 사랑만 하며 사는 축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라

에필로그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 납니다

아이와 함께 볼 동시집을 찾다가, 이왕이면 거기에 곡을 입히고 아이들이 노래한다면 더 좋겠지 싶어 구매하였다. 무엇보다 이오덕, 권정생, 임길택 님의 시가 스무 편 수록되고 노래로 만들어진 게 장점이다. 또한 이오덕, 권정생 두 분의 편지글이 실려 있어 뜻깊다. 다른 출판사에서 이미 나왔었고 여러 논란이 됐던 것도 몰랐다. 이 책은 내용상 아직은 아이들과 함께하기는 좀 어려울 듯하고 어른들이 천천히 감상해볼 내용이 많다. 그런데 이왕이면 책 따로,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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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야, 어디 있니?

여덟 마리 개구리들의 신나는 나들이! 개구리야, 어디 있니? 놀러 간 개구리 여덟 마리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각각 다른 색깔과 무늬를 가지고 있는 무척 사이가 좋은 예쁜 개구리들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사물들이 가득하고, 개구리들은 사물 사이사이에 각각 몸의 색깔을 이용해 살짝 숨어 있기 때문에 쉽게만 생각해선 안됩니다. 어떤 페이지에는 화사한 분홍 장미꽃이 가득 피어 있고, 또 다른 페이지에는 반들반들한 회색 조약돌이 잔뜩 놓여 있습니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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